▲ `페이커` 이상혁 (사진: OGN PLUS)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 화제인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의 솔로랭크 1위 소감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상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레이` 김종인을 제치고 솔로랭크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에 대해 "지난 올스타전 인터뷰에서 솔로랭크 1위를 하고 싶다는 말을 지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시즌 종료 후 소환사 정보에 테두리는 다이아지만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에 솔로랭크 1위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내년에도 올해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16년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6일 오후 출범식을 가진 201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은 오는 13일 개막해 4월 23일 결승전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