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컬러로 트렌디 메이크업 따라잡기

입력 2016-01-07 14:06  


[최지영 기자] 작년 마르살라의 열풍에 이어 올해에는 파스텔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글로벌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에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2016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했다. 로즈쿼츠 컬러는 딸기우유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색이며, 세레니티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엷은 하늘색이다. 대비되는 이 두 컬러는 여성은 분홍색, 남성은 파란색이라는 이분법적 고정관념을 깨는 완벽한 융합을 상징하며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조화를 이룬다.
팬톤 컬러의 발표에 따라 많은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다소 강렬한 색채가 특징이었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하늘하늘하고 따뜻한 컬러로 여성미를 한 층 부각시키는 것이 대세다.
▲ 나이불문,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연핑크 립

연한 색조의 립은 편안함,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때문에 로즈쿼츠는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립 컬러 중 하나. 10대 소녀부터 50대 중년까지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필수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3CE 드로잉 립 펜 #버터핑크는 색연필처럼 자유롭게 입술 위에 드로잉하는 스키니 립스틱이다. 볼드한 컬러 발색과 입술에 편안하게 감기는 밀착력으로 컬러를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해준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루즈 마젝스 PK102는 파스텔 핑크로 입술을 물들여 주는 촉촉한 립글로스이다. 여리 여리한 핑크빛의 탱탱하고 매끄러운 입술로 연출해주며 스위트 베리향이 입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준다.
▲ 팬톤 컬러 치크로 완성하는 화사한 동안 페이스

밋밋한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치크에도 팬톤 컬러를 적용해볼 수 있다. 로즈쿼츠 컬러는 발그레한 뺨을 연출해 볼륨 있는 동안 페이스를, 블루&라벤더 컬러는 얼룩덜룩한 붉은 기를 잡아 피부를 더욱 하얗고 밝게 표현해준다. 이 두 가지 컬러를 적절히 믹스해서 사용하면 스위트한 감성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덧발라도 예쁜 수채화 텍스처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스타일난다 3CE ‘그라데이션 볼드 블러쉬 #플럼캔디는 덧발라도 투명하게 발색되는 봉긋한 돔 타입의 페이스 블러시다. 핑크와 라벤더가 그러데이션 된 컬러로 다양하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해 투명한 생기를 표현한다.
베네피트 허바나는 로즈 피치, 핑크 플럼 등 4가지 컬러가 믹스된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홍조 연출은 물론 마무리 파우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손끝에서부터 시작되는 파스텔 감성

새로운 컬러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 아직 낯선 사람들은 손톱에서부터 팬톤 컬러를 시작하면 좋다.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모두 튀지 않는 은은한 컬러이기 때문에 한 가지 색상으로 손톱을 풀 발색해도 좋고, 두 컬러 적절히 섞어 프렌치 네일로 연출해도 손쉽게 고 퀄리티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파스텔컬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유리알처럼 투명한 매력의 젤 네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난다 3CE 젤 라커는 선명한 컬러를 표현해주는 고발색 하이 피그먼트로 손톱 위에 솜사탕처럼 달콤한 파스텔 네일을 표현에 용이하다. 맑은 광택으로 탱글탱글한 네일을 연출하는 젤 라커로 부드러운 텍스처의 젤이 손톱을 매끈하게 감싸 맑은 광택을 연출한다.
랩코스 젤 네일 PI02, BL02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깨끗한 손톱을 연출할 수 있는 고광택 젤 네일이다. 은은한 로즈향으로 완벽한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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