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히말라야 정우, 송지효 닮은꼴? "본의 아니게 죄송"
영화 히말라야 정우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 정우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리포터는 정우에게 "여자 스타를 닮았다고 들었다"며 송지효의 웃는 얼굴이 섞여 있는 판넬을 공개했다.
이를 본 다른 배우들은 전혀 구분하지 못했고 정우는 "송지효씨, 본의 아니게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말라야는 10일 오후 1시 30분쯤 누적관객수 700만 952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