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사장단이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를 새해 첫 외부 연사로 초청해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 내용은 `인도 경제의 변화와 비전`에 관한 것으로, 강연 직후 비크람 대사는 먼저 "삼성 사장들 앞에서 강연자로 서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비크람 대사는 "삼성 사장들이 인도의 경제정책에 관심이 많았다"며 "기업 환경과 기업활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강연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 "인도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 브랜드들의 인식은 긍정적"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 더 많이 진출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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