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해체, 비정상회담 "기무라 타쿠야 초대 희망"

입력 2016-01-13 16:17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SMAP 해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언급돼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모니카 벨루치를 `비정상회담`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대표 타쿠야의 차레가 되자 타쿠야가 잠시 머뭇거렸다. 그러자 줄리안은 "기무라 타쿠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타쿠야는 "기무라 타쿠야를 왜 불러요. 제가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름이 같아서 한 농담이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이 "일본말이면 어떻게 됐을까"라고 물었고, 타쿠야는 "지금 여기가 일본이었다면 저는 욕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 최장수 아이돌 smap 해체설이 나돌고 있다. smap는 1988년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마츠 카츠유키 등 6명으로 결성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