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아이

입력 2016-01-14 17:25   수정 2016-01-15 15:00

아이... 우린 모두 아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우리가 무의식 중에 아이라면 무조건 좋다는 뜻으로 `아이 좋아`를 남발하는 것도 그 한 예다. 대체 무슨 헛소리냐고? 그래서 당신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사랑했던, 앞으로도 사랑할 다섯 아이를 소개해 올린다.



우에하라아이

우에하라 아이

모든 남성들이 사랑하는 여자는 흔치 않다. 그런데 바로 바다 건너편 열도에 그런 여자가 있다. 일본에서 AV 배우로 활동하는 우에하라 아이는 `메뚜기도 한철`이란 진리를 알고 있는 건지 매일매일 다작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공장장`이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만약 누군가가 파워볼 당첨과 우에하라 아이 동거권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미련없이 우에하라 아이와의 동거권을 선택할 것이다.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지만 우에하라 아이는, 기꺼이 100인과의 전투에 나서는 우에하라 아이는 지구상 오직 한 사람이니까.



하시모토아이

하시모토 아이

얘는 또 누군데 유명하지도 않은 애를 괜히 욱여넣었냐고 할지 모르겠다. 답은 `아니올시다`다. 오히려 하시모토 아이를 모르는 당신이 이상한 거다. 하시모토 아이는 `고백` `사다코` 등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일본에서떠오르는 하이틴 스타다. 최근에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기생수` 시리즈에서 주인공 신이치의 여자친구로 나오며 보다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마침 지난 12일이 생일이었다고 하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그녀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날려봄 직하다. 이 참에 하시모토 아이랑 친구도 하고.



시노자키아이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의 그녀가 되기 전이나 그 이후에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육덕파 그라비아 모델이다. 그녀의 육덕진 몸매에 대해선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알려진 바이므로 이에 대한 언급은 생략한다. 최근 시노자키 아이를 검색하면 뭇 남성들이 즐겨 읽는 남성잡지 MAXIM이 뜨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MAXIM이 2016년 2월호 커버 모델로 시노자키 아이를 섭외했기 때문. MAXIM은 이와 더불어 역대급 커버가 될 시노자키 아이 화보의 촬영 현장을 단독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 MAXIM 채널에서 14일 오후 5시 반부터 방송된다. 시노자키 아이를 실시간 영상으로 감상하고 싶다면?

-> 아프리카TV 맥심 채널http://afreeca.com/maximtv



아이

아이유

장기하의 그녀가 되기 전이나 그 이후에도 많은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슬렌더파 가수. 마시멜로 때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던 아이유는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이슈 속 연예인이 되었다.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을 통해 이제는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 그녀와 함께라면 지금 가진 걸 모두 포기하더라도 꼬마 제제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아이

아이폰 6S

지금 이 순간 당신 손에 들려 있는 건 무엇인가? 아마 대부분은 스마트폰, 그 중에서도 아이폰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떤가? 이만하면 충분히 자격이 되지 않나? 아이폰은 우리가 사랑해 왔고 앞으로도 사랑할 아이가 확실하다. 잡스 사후 디자인, UI 등에서 많은 변절이 있다고 하나 여전히 신제품 출시 때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하나 뿐이다. 요즘에도 밤새 줄 서서 아이폰 사는 사람들이 있냐고?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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