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과한 염색...인간의 욕심일 수도"

입력 2016-01-18 14:10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과한 염색...인간의 욕심일 수도"(사진=JTBC)

[조은애 기자]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반려동물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반려동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한예슬은 반려동물에게 하는 염색에 대해 "잘못 됐다"라며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 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하는 감정적인 교감이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라며 "동물도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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