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 다운, 미성년자 쯔위만 희생양 `황당`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 다운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 다운이 지난 18일부터 이틀째 외신의 중심에 섰다.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 다운은 이런 까닭에 중국과 대만의 연예가와 방송가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업계 따르면 신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MBC에서 제작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의 의도로 자국의 국기인 대만국기를 흔들었는데, 중국 측으로부터 "대만 독립 운동자"라는 황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는 쯔위가 회사 측의 요구로 지난 16일 "중국은 하나다"며 자국의 뜻과 배치되는 사과 동영상를 올렸다는 것.
결국 이 같은 사과가 대만 팬들의 분노를 자극했으며 심지어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불특정 IP로부터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아 16일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됐다"고 설명했다.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 다운, 미성년자 쯔위만 희생양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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