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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기대상 캡처) |
육룡이 유아인 열연이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의 영화-드라마 출연료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김수현, 주원, 박서준, 이종석, 송중기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명단공개 측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대박을 터뜨린 유아인의 현재 모델 개런티로 1년 기준 약 5억원에서 6억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드라마에서도 배우 소지섭과 조인성의 뒤를 이어 회당 7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우 이종석은 현재 20대 남자배우 캐스팅 1순위로 송중기와 같은 드라마 회당 6000만원대의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