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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인기, 이용규와 결혼 후회 안해"
`택시` 이용규 아내 유하나가 `대만 송혜교`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오만석은 1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에서 이용규 부인 유하나에 "대만에서 송혜교 씨만큼 인기가 많다"라고 했고, 이영자는 "에이"라며 무시했다.
유하나는 "에이라고 하시니까 막 얘기하고 싶어진다. 제가 이동할 때마다 오토바이 수십대가 따라다녔다. 제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도 나오고 그랬다. 송혜교 씨만큼은 아니지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하나는 "TV 나오는 시상식 보면 마음이 조금 그렇다. 이제는 느낄 수 없는 긴장감이다. 한편으로는 그 순간에 결혼을 선택 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다.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아들 도현 군을 두고 있다.
`택시`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인기, 이용규와 결혼 후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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