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재혁 황우만 (사진: YTN)
역도 선수 사재혁에게 경찰의 구속 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그가 후배를 폭행한 이유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춘천경찰서는 사재혁을 소환해 폭행 논란에 대해 조사했다.
당시 사재혁은 폭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술을 먹으면서 후배를 훈계하던 중 우발적으로 때렸다"라고 진술했다.
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후배가 운동 선수임에도 평소 온라인 게임을 즐겨해 이를 나무라던 과정에서 화를 참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폭행을 당한 황우만은 "당시 사재혁이 `선배들이 잘해준 것은 생각도 않고 때린 것을 오히려 소문내고 다녀 화가 난다`고 말한 후 폭행했다"라고 말해 어긋난 진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