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지난 21일 평택공장에서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하는 2016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지난해 2014년 대비 3.9% 증가한 145,633대를 생산해 지난 2002년(161,016대)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생산실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쌍용차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2016년을 `변화와 혁신의 해`로 정하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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