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 운항중단 허수경
제주공항 운항중단, 허수경 체류객에 쌍화탕 1000병 나눠줘 `통큰 선행`
제주공항 운항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인 허수경이 체류객들에 쌍화탕 1000병을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허수경은 지난 2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노숙 중인 여행객들에게 쌍화탕 드링크 1000병을 나눠줬다.
허수경은 한 매체에 "어제(23일)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노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었다"면서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 됐다. 제주관광공사에서 빵과 물을 나눠준다고 해서 쌍화탕을 사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허수경 역시 이번 한파로 KBS 해피FM `허수경의 해피타임 4시` 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허수경은 "여행객들의 절박한 심정을 잘 안다"면서 "당장 어제 방송을 하지 못했다. 다행히 비상상태를 대비해 녹음을 해 둔 덕분에 겨우 위기를 면했지만 내일은 반드시 서울에 가야한다"고 했다.
허수경은 2005년부터 11년째 제주 생활을 하고 있다.
제주공항 운항중단 기간은 25일 오전 9시에서 같은 날 오후 8시로 추가 연장됐다.
제주공항 운항중단, 허수경 체류객에 쌍화탕 1000병 나눠줘 `통큰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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