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흙수저 이미지? 전혀 그렇지 않다"
여자친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예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연습실에 대해 "연습실이 집보다 편하다. 집이나 숙소보다 더 오래 있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16시간은 연습을 하는 것 같다. 일정이 따로 없을 때는 거의 여기서 보낸다"며 "멤버들끼리의 추억도 많은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원은 연습실에 대해 "얼마 전에 천장에서 물이 새서 공사를 한 적이 있다. 가난한 이미지가 걱정되는데 저희 전혀 그렇지 않다"며 "흙수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없는 거 없이 다 있다. 회사 분들도 오히려 가족처럼 잘 챙겨주시고 늘 화목한 분위기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를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