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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서정희 출연과 관련, 그녀가 잇따라 언론과 접촉을 넓히는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호박씨 서정희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까닭은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 `돌아온 원조 요정 서정희`라는 주제로 서정희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 조명하기 때문.
제작진에 따르면, 데뷔하기 전 학창시절 이야기와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 후 하이틴 스타로 활동하던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임신 8개월까지 만삭임을 숨기고 CF를 찍은 사연 등 스타로의 삶을 세세히 짚어본다.
서정희는 앞서 MBC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을 청산한 서정희의 이야기가 방송에서 자세히 소개된 것.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서인데, 시청자들은 서정희가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잇따라 만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여러 해석을 내놓고 있다.
결론은 한 가지다. 개그맨 서세원과 32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살아왔던 CF 스타 출신 서정희가 방송의 힘(?)을 빌려, 고백을 연일 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방송가는 앞다퉈 서정희를 섭외하려고 경쟁을 펼치고 있고, 서정희는 잇따라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고백`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사는 시청률을 의식하면서 서정희를 이용하고 있고, 서정희는 그런 방송사를 통해 전 남편과 또 다른 싸움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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