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닉쿤과의 열애와 결별 과정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 2014년 열애사실이 전해졌지만 열애가 공개된 지 4개월 만에 결별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열애설이 불거진 건 2014년이지만 그보다 훨씬 전부터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닉쿤 티파니의 결별이유가 서로 바빴기 때문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옥택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2PM 옥택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언급하던 중 당시 열애 중이던 닉쿤과 티파니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옥택연은 “닉쿤과 티파니의 공개 열애가 부럽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고 묻자 옥택연은 “사실 그렇게 부러울 것까진 없다. 인정 해도 바빠서 잘 못보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한 후 “이거 커플 브레이킹인가?”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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