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100여개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자리에서 2015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며 시장 선도에 앞장선 실리콘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케이씨텍 및 日 제이에스알(JSR), 동경 일렉트론(Tokyo Electron) 등 총 7개의 부품 및 설비 협력사에 베스트 서플라이어 어워드(Best Supplier Award)를 수여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또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협력사 경쟁력 확보, 개발 역량 강화, 소통 강화 등 3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으며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5,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상범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 여러분들의 일등에 대한 열정과 한 차원 높은 상생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16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굳은 각오와 목표에 대한 하나된 마음으로 철저하게 실행에 집중해 협력사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올해를 앞으로의 지속적 성공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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