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한 달간 KT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 60개국에서 3G와 LTE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상품을 2월 한 달 간 하루 15,000원에서 2천원 할인한 13,000원에 제공합니다.
또, 무제한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인 ‘로밍 에그’ 상품도 2월 한 달간 10,000원에서 3,500원을 할인한 6,5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 에그’는 일본, 미국, 베트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등 국가에서 출국 전 공항 로밍센터에서 임대한 기기를 통해 와이파이를 무한으로 쓸 수 있는 로밍 서비스로 최대 3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합니다.
KT 마케팅전략본부 이필재 전무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번째 명절 설 연휴에 다채로운 로밍 이벤트를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로밍 사업자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는 음성 로밍을 요금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로밍’ 서비스 제공 국가를 2월 5일부터 기존 중국, 일본, 미국 등 12개국에서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을 추가한 총 18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http://roaming.olleh.com), 올레 로밍콜센터(1588-0608), 올레 로밍센터(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및 부산항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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