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00회 김하영, "없어지면 어쩔 수 없다 생각했지만..."
서프라이즈 700회를 맞이한 가운데 배우 김하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따.
김하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가끔 `서프라이즈` 없어지면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내 삶의 9년이 여기에 다 있었는데 없어진다는 상상은 하기도 싫다"고 밝혔다.
또한 "미니홈피에서 `서프라이즈 500회 축하한다`는 글을 읽고 눈물이 핑 돌 정도였다"며 `서프라이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