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1.7%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국GM은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으나, 더 넥스트 스파크는 4,285대, 임팔라는 1,551대가 판매되는 등 한국지엠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차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올해 친환경차 볼트(Volt), 성능을 대폭 개선한 캡티바 등을 포함, 7개 이상의 신차와 부분변경 신모델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내수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엠은 1월 한달 간 3만9,915대를 수출했으며, CKD 방식으로 총 5만382대를 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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