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팬미팅, 알고 보면 애교쟁이? "집에서 어리광 부린다"
류준열 팬미팅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류준열의 의외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 1월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서는 어떤 아들인가?"라는 질문에 "철 없는 아들이 되고 싶다. 집에서는 어리광도 부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류준열은 "그런데 부모님이 잘 안 받아주시지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 혼자 나와 사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따뜻함 때문에 쉽사리 집을 떠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