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혈당관리 중요성, 레이노증후군의 증상은?

입력 2016-02-03 03:29   수정 2016-02-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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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증후군의 증상

레이노증후군의 증상, 겨울철 혈당관리 중요성

겨울철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당뇨 환자들의 경우,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 가장 위험한 질병인 `뇌졸중`을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뇌졸중 전조증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구·급·차·타·자’로 요약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구. 구토와 벼락 두통이 생길 때
급.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모를 때
차. 차렷 자세로 못 서 있을 때
타. 타타타 발음이 안 될 때
자.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될 때.

뇌졸증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레이노증후군도 관심을 모은다. `루푸스`나 `폐동맥 고혈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손과 발이 아프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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