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고소, ‘빨간 민소매 드레스 위에 담요만 걸쳤을 뿐인데..화보인 줄’

입력 2016-02-0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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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악플러 고소, ‘빨간 민소매 드레스 위에 담요만 걸쳤을 뿐인데..화보인 줄’

신세경 악플러 고소

신세경 악플러 고소 소식과 그녀의 담요패션이 눈길을 끈다.

과거 소속사측은 과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가르마 머리에 빨간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인파 속에 카메라를 발견 한 듯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 위에 망토처럼 핑크 담요를 걸치고 있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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