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지난해 매출액 1,578억 2,943만 원, 영업이익 5억 2,301만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보다 매출액은 39.9% 늘었지만 음성통신 시장 축소와 경쟁 심화에 따라 영업이익은 58.6% 줄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차입금 이자 비용 증가와 투자자산 손상차손 등으로 적자전환 됐습니다.
정진우 세종텔레콤 사장은 "기존 핵심사업은 손익구조를 개선하여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신규상품·신사업 진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