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를 주축으로 경제계가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명자 10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뒀습니다.
서명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7시 기준 온·오프라인 서명자가 각각 27만9천 명, 68만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오늘 안에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경제단체나 업종별 협회 수는 서명운동 시작 당시보다 4배 늘어난 147곳으로, 삼성과 현대차, SK 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고려아연과 NXP반도체 등 중견·중소기업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운동본부는 설 연휴를 맞으면서 귀성·귀경길 시민들의 서명이 이어지면서 서명 열기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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