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별과 부부 투샷 "천년 만년 영원히"
무한도전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하하와 별의 투샷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끼한 건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기념일. 3주년. 63빌딩. 행복하게 잘살자. 우리 두 사람 아니 세 사람. 엄마랑 아빠랑 드림이랑. 내 남자들. 너무 사랑하고 든든하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부의 닮은꼴 외모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