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승연, 송일국이 약속한 것은 어떤 것? 사연 들어 보니
슈퍼맨 정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슈퍼맨 정승연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슈퍼맨 정승연은 과거 방송된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일국은 그녀가 야근 중인 인천지방법원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왔다.
송일국은 그녀에게 "이제 휴가가 없어졌는데 아쉽지 않으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충분히 당신한테 맡겨도 될 것 같다"며 송일국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1년 동안 음식 솜씨가 늘긴 했다. 진짜 이제 애들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방송이 끝나도 한 달에 한 번 휴가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송일국이 각서를 쓰겠다고 하자 "구두 약속도 약속이다"라며 제작진에게 "이거 방송에 꼭 나가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