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화성`
`제2의 지구` 화성에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난해 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화성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어두운 경사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됐다.
이에 연구진은 해당 지형을 관측한 결과,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등 염류를 포함한 물이 흐르며 생긴 현상이라고 밝혔다.
나사 측은 물은 생명에 필수적이며 오늘날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것은 화성 탐사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