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1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중 이익 개선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1%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TV와 모바일 채널이 각각 전년대비 5.6%, 36.1%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6.5%, 25.1% 증가를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협상 완료된 업체들과의 수수료 금액을 볼 때 30억~40억원 이상의 비용 환입이 1분기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프로모션 지양 등 수익성 집중 전략으로 연중 이익 개선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