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66억원 세금탈루 혐의

입력 2016-02-11 09:50   수정 2016-02-11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66억원 세금탈루 혐의(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가수 최성수의 부인이 인순이를 세금 탈루 혐의로 고발했다.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는 5일 인순이를 세금 66억원 탈루 및 탈세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씨는 서울지방국세청에도 증빙 자료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인순이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40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 26억원을 탈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인순이 측은 "최성수 씨 부인과 소송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흠집 내기를 하는 것 같다.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