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종복 "'응팔' 덕선이네 이사한 판교 집, 현재 시세 40억"

입력 2016-02-12 08:50  



▲`썰전` 박종복 "`응팔` 덕선이네 이사한 판교 집, 현재 시세 40억"(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썰전` 박종복이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가족이 이사한 판교의 부동산 가치를 분석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2016 부동산 핫 플레이스인 판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극 중 성덕선(혜리)의 가족이 판교로 이사 갔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만약 실제로 이사했다면 생겼을 수익을 예측했다.

박종복은 “덕선 아버지가 받은 퇴직금이 2억 정도였다. 그때 판교 시세가 평당 60만원 정도였으니 퇴직금을 전부 쏟아부었다면 300평 정도 샀을 것이다”라며 “가장 싼 시세로 계산해도 지금은 대략 40억 정도 되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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