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측 "아티스트 사칭 피해 없길" 당부(사진=로엔트리)
[조은애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사칭 SNS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를 사칭해 SNS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안내 드린다"며 아이유와 로엔트리의 공식 SNS 채널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를 참고해서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일에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이유는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사칭 SNS 계정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이 향후 팬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뿐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이 비슷한 일로 곤욕을 겪고 있는 만큼, 연예인 SNS 사칭은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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