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딸 금사월` 1회 연장 확정…28日 51회로 종영한다 (사진=MBC)
[김민서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15일 MBC에 따르면 당초 50회로 기획된 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종영일을 일요일로 맞추기 위해 1회를 연장, 총 51회로 종영한다. 이는 편성상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내딸 금사월`은 지난달 축구 중계로 인해 한 차례 결방된 바 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의 후속작으로는 이서진, 유이 주연의 드라마 `결혼 계약`이 편성됐으며, 다음 달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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