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남보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안 미녀`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어 남보라는 "저도 그런 것 한 번 찍어보고 싶다. 제 또래 여자 배우들 보면 섹시화보 같은 것 찍는다. 젖은 머릿결에 짧은 핫팬츠 입고 그런 것을 찍어보고 싶다. 그런 게 많이 들어오지 않고 안 찍어봐서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남보라 소속사 측은 15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남보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면서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