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남보라 측 "남자친구와 오늘(15일) 오전 결별" 재차 해명(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남보라 측이 열애설에 휩싸인 남자친구와의 결별 시기를 밝혔다.
15일 오후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보라와 전 남자친구 최 모 씨가 헤어진건 사실이다. 그러나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어서 이후에도 친구로서 만나긴 했다고 한다"라며 "어제도 만난건 사실이지만 오늘, 15일 오전에 확실히 정리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남보라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 중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상대 남성과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한 차례 발표했다. 하지만 남보라와 열애설 상대가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결별 입장에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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