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스키장 막바지 필수 뷰티 팁

입력 2016-02-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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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2월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무렵임에도 마지막까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스키장으로 향하기 전 매서운 바람과 안전에 대비해 두꺼운 옷을 껴입고 각종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챙긴다.

하지만 옷과 장비만큼이나 중요한 피부는 ‘고글이나 옷으로 감싸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시즌 막바지의 스키장에서 소중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필수 뷰티 팁을 꼭 확인하자.

아무리 봄이 다가오는 시기일지라도 스키장은 고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있어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또 스키를 즐기다 추위를 피해 들어간 실내에서는 온풍기로 인한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은 날아가게 된다. 수분을 잃은 피부는 탄력을 잃고 푸석해지며 하얀 각질이 고개를 내민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 케어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페이스 오일로 얼굴에 수분 보호막을 씌운다. 또 주머니 속에 휴대가 용이한 멀티 밤을 챙겨 건조해지고 각질이 두드러진 얼굴과 입술에 수시로 발라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설원에 내리쬐는 자외선은 눈에 반사되어 피부에 더 많은 악영향을 준다. 심할 경우엔 피부 노화를 비롯해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 항목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스포츠 활동 등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꼼꼼하게 바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한번 바르고 마는 것이 아니라 2~3시간 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키를 즐기고 난 후 집으로 돌아와 피곤하다고 그냥 잠자리에 드는 것은 피부를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자외선 차단제와 땀 그리고 피지가 뒤엉켜있는 피부를 모공 속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딥 클렌징이 필요해진다. 이 때 보습력과 세정력이 강한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메이크업과 노폐물까지 한번에 녹여내 지우는 것이 좋다. 클렌징 후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슬리핑 팩으로 자는 동안 지친 피부를 달래고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회복시키는 애프터 케어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보습부터 자외선 차단 그리고 애프터 케어까지, 스키장 갈 때 꼭 챙겨야 할 필수 뷰티 아이템들을 짚고 넘어간다.

# 매서운 바람엔 촉촉하고 탄탄한 수분장벽



세럼의 영양감과 오일의 보습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투쿨포스쿨의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은 오일에 세럼이 더해져 밀착력을 높이고 충분한 보습을 선사한다. DHC의 `아로마 밤 내츄럴 밸런스`는 보습에 도움을 주는 미용 성분과 8가지의 식물성 오일 성분이 더해져 보다 강한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 피부노화와 질환의 원인, 자외선 차단하기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롱래스팅 효과를 가진 투쿨포스쿨의 `장조지롱 선블록`은 땀과 피지에 강하고, 주름개선과 미백, 프라이머 기능이 포함된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 딥 클렌징과 영양공급으로 애프터 케어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오일로 만들어진 식물성 오일클렌저 제품으로 모공의 노폐물까지 말끔히 클렌징이 가능하며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날아가지 않는다.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자는 동안 슬립 톡스 기술로 피부 정화작용을 하여 푹 잔듯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집중 슬리핑 팩이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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