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JYP와 결별? 어릴 때 아무 것도 몰라서…"

입력 2016-02-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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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 량현량하 "JYP와 결별? 어릴 때 아무 것도 몰라서…" (사진=량현량하SNS)


[김민서 기자]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량현량하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량현량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그들은 "그저 춤이 좋았을 뿐, 아무것도 몰랐다"라며 "너무 어릴 때라 부모님께서 하시는 대로 따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2000년 `학교를 안 갔어`로 13살 나이에 데뷔했다. 당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난도 비보잉 댄스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박진영이 직접 발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룹명 또한 쌍둥이 형제인 두 사람의 본명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량현량화와 90년대 인기그룹 구피가 출연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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