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크리에이티브는 1997년 ‘전단지나라닷컴’으로 시작한 오프라인 전문 광고대행사로 로컬광고의 선두주자이다.
2012년부터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들의 오프라인 광고를 독점적으로 진행해 오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인연으로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고민한 끝에 ‘k-pop dance class for foreigner’란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엑스오, 소녀시대, 빅뱅으로 이어지는 k-pop 열풍에 착안하여 k-pop 전문 댄스팀 ‘디온스’와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꾼크리에이티브의 최원식 마케팅 이사에 의하면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k-pop class for foreigner’는 유료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모집 정원의 3배수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국적과 성비를 나누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차 수업까지 진행된 이후에는 참여한 이들의 의견을 받아서 상반기 중에 정규 코스과정으로 확대 진행 예정이라 한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또는 한국이 좋아서 한국을 찾는다는 등 목적은 다르지만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좋은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꾼크리에이티브와 댄스팀 ‘디온스’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k-pop dance class for foreigner 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인터넷 www.kkunc.com 이나 전화 1688-151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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