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男 배우 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아담한 그녀’

입력 2016-02-18 06:10  




윤현민 백진희, ‘男 배우 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아담한 그녀’

윤현민 백진희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소식과 함께 `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의 10초 포옹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동치(최진혁)가 열무(백진희)와의 `10초 포옹`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별의 사건 현장을 열무와 함께 찾은 동치는 우연히 강수(이태환)를 납치했던 범인과 마주치게 되지만 놓치고 만다.

이에 시무룩해진 동치에게 열무는 "오늘이 안 갔으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털어놓고. 동치는 춥다며 열무를 껴안는다. 동치는 "10초만 이러고 있자. 10초만 미안해해라"라며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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