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파기환송' 성현아, "제가 생존하는 이유는 아들 때문"

입력 2016-02-18 18: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성매매 파기환송으로 성현아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41)씨가 대법원 판결로 ‘스폰서녀’의 이미지를 일단 벗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과거 성현아는 남편과 별거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성현아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사는 이유는 오로지 아들 때문"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한편 성현아는 한때 잠시나마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아 왔다. KBS드라마 ‘사랑의 인사’, ‘남자 대탐험(1996년)’, ‘열애(1997년)’, ‘보고 또 보고(1998년)’, ‘허준(1999년)’ 등에서 출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