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이원종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정말 낯설어!

입력 2016-02-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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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가 발레리나로 변신해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배우학교’ 3회에서 유병재, 박두식의 수염 없는 모습과 연기 학생 7인 전원의 ‘쫄쫄이 발레복’ 자태가 공개됐는데 특히 유병재의 ‘쫄쫄이 발레복’ 차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발레는 겉모습도 깔끔하게 단장 후 임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유병재와 박두식은 면도를 결심하기도.


한편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병재에는 혜리에 대해 "저는 다 좋아한다. 물론 혜리 씨도 좋아한다. 그런데 저는 애교 많은 여자는 좀 부담스럽다. 털털한 여자가 좋다"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자신의 지출에 대해선 `200만 원이 있으면 200만 원 다 쓰는 성격이라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30만 원 있으면 30만 원 다 쓰고, 200만 원 있으면 200만 원 다 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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