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이 유재석의 뺨을 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날 방송된 해투에서 엄현경은 ‘헤어지자’는 남성에 대해 화를 참지 못하고 손을 올리는 ‘나쁜 여자’ 역할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버럭’ 하는 유재석을 향해 엄현경은 매섭게 손을 올렸고, 뺨을 맞은 유재석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엄현경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다.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 예쁘다고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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