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영어는 기본! 노래도 잘하는 ‘양파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까도 까도 끝이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응답하라 1988’ 휴가에서 곧바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납치된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갑작스런 납치에 잠시 당황했지만 곧 적응해 여행전문가다운 포스를 뽐냈다. 평소 여행을 즐긴다는 류준열은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며 ‘엄마’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류준열은 막힘없는 영어실력으로 여행 가이드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영어회화에 능숙한 류준열 덕에 불편함이 줄어든 멤버들은 “류준열이 없었으면 여행이 10배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류준열은 아프리카를 달리는 차안에서 영화 ‘라이온킹’의 OST를 부르며 범상치 않은 노래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맷돼지를 목격하고는 ‘라이온킹’ 속 캐릭터 품바를 떠올린 류준열은 “하쿠나마타타~”라는 가사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영어는 기본! 노래도 잘하는 ‘양파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