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GFC] 글로벌 빅뱅 키워드…'차이나·스타트업'

입력 2016-02-22 14:11   수정 2016-02-22 11:16

    <앵커>
    2016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 GFC에서는 세계 경제의 기회에서 위기로 변모한 중국을 집중 탐구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또 세계경제의 새 활력소가 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김도엽 기자입니다.
    <기자>
    성장률 7%를 의미하는 바오치(保七) 시대를 마감한 중국.
    중국의 부진은 연초부터 세계경제를 뒤흔들며, 중국을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경제의 기회에서 위기로 변모한 중국을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한 고찰을 통해 세계경제의 최대의 위험요인으로 떠오른 중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점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김시중 서강대학교 교수
    “중국 주식시장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고, 환율도 적정수준을 찾지 못하고…금융 문제를 중국이 어떻게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입니다.
    위기의 시대에 한줄기 빛으로 떠오른 ‘스타트 업` 열풍의 현재를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또 금융산업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 산업의 가능성과 활용전략도 짚어봅니다.
    <인터뷰>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벤처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이 중요합니다. (핀테크를 통해) 효용도 더 커지게 되는 것이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기존 금융회사나 금융구조·시장은 구조가 바뀌게 됩니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전반적인 스타트업 현황을 살펴보고 벤처기업 와이브레인의 성장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핀테크 산업과 크라우드 펀딩, 로보 어드바이저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경제TV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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