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배우 김소현이 해외에서 광고 촬영 도중 부상을 입고 귀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소현이 21일 오후 태국 푸켓에서 다리에 간이 깁스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급히 귀국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소현은 음료 광고를 촬영하던 도중, 다리를 심하게 접지르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허벅지 아래까지 멍이 올라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영화 `순정`의 무대인사, 공식 인터뷰 등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스케줄 전면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김소현은 24일 영화 `순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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