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주방세제 브랜드인 애경 `트리오`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BI(Brand Identity)를 변경합니다.
새롭게 바뀐 트리오 BI는 기존서체를 활용해 트리오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획의 균형감과 일관된 각도로 주방세제의 가장 본질적 요소인 깨끗하고 안정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식기류의 이미지를 삽입해 탁월한 세정력과 깨끗함 등 트리오의 특징을 함축하는 그래픽 요소를 활용해 기능적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트리오는 1966년 과일, 채소, 식기 등 3가지를 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세제로 첫 선을 보여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애경 관계자는 “트리오는 국내 최초의 주방세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단순한 주방세제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최장수 브랜드의 명예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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