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안타까운 과거사 "패륜 저질렀다"...무슨 일?
박태준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태준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박태준은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노력을 안 하시더라. 그 모습에 실망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가 고3 때 할머니가 암 선고를 받으셨는데 치료비가 없어 병원에서 나왔다. 그런데 아버지가 술에 취해 밤에 늦게 귀가해 할머니에게 `밥을 차리라`고 화를 냈다. 그 모습에 10년 동안 쌓인 게 폭발해 패륜을 저질렀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박태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