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시크한 ‘캠퍼스 훈녀’되는 여대생 스타일링 비법

입력 2016-0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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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우 기자]대학가의 개강 시즌이 돌아왔다. 처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은 물론 오랜만에 등교하는 고학번들 또한 스타일링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에 개강 첫 날 패셔너블한 인상을 남기고 싶은 여대생들을 위해 학년 별 스타일링 연출법을 알아봤다.
▲갓 입학한 신입생, 상큼발랄 새내기 스타일링!

신입생들은 풋풋하고 귀여운 면모를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링 연출이 좋다. 이때 러블리 아이템인 레이스 블라우스와 니트 뷔스띠에는 새내기의 상큼한 캠퍼스 룩으로 제격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코인코즈 블라우스가 신입생의 걸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나풀거리는 에이라인 스커트는 사랑스러운 새내기 룩을 완벽하게 완성해준다. 새내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가 좋다. 네이비, 레드컬러의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는 경쾌한 컬러 조합이 여대생의 발랄한 느낌을 배가한다. 이때 살짝 루즈한 핏을 선택해 은근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것이 좋다.
▲성숙한 고학번이라면 세련&시크함이 제격!

고학번들은 심플한 듯 멋스럽게 연출하는 캠퍼스 룩이 제격이다.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코인코즈의 배색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성숙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더욱 성숙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블랙 하이힐, 클러치 백을 더하는 것이 좋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고학번이라면 편안한 듯 시크한 야상 점퍼가 안성맞춤이다. 레터링과 패치워크 포인트가 감각적인 롱 야상 점퍼는 꾸미지 않은 듯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이때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고수해 고학년 여대생의 아우라를 뿜는 것이 관건이다.(사진=코인코즈)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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