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죽도로 맞은 적 있다"...무슨 일?
신수지의 선수 시절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신수지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신수지는 "선수 시절에는 체중 34~38kg을 유지했다"며 "선생님이 매번 체중을 재는데 200g이라도 더 찌면 줄넘기 2단 2000개, 윗몸일으키기 2000개씩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체중계와 바닥 사이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온다"며 "그러다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