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경기방법, 시몬 여자친구 판제리 '엄청난 미모'

입력 2016-02-23 21:42   수정 2016-02-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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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경기방법

배구의 경기방법, 시몬 여자친구 `여신급 포스`

배구의 경기방법이 화제다. 배구는 3세트(세트당 25점)를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한다. 자신의 코트에서 바운드 없이 3번 안에 공을 넘겨야 한다.

이런 가운데 배구 `쿠바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8, OK저축은행)의 여자친구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시몬은 지난 2014년 8월 OK 저축은행에 입단, 화려한 공격력으로 소속팀 돌풍을 이끌었다. 폭발적인 스파이크와 매서운 서브로 한국배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와 함께 시몬의 여자친구 마우라 판제리(이탈리아)도 눈길을 끈다. 판제리는 시몬의 경기가 있는 날 항상 경기장을 찾아 응원한다.

판제리는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미모로 시몬못지 않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몬과 판제리는 지난해 KBS `이웃집 찰스`에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시몬은 이탈리아어도 완벽히 구사해 둘의 의사소통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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